좋은 그림이 많이 들어있고, 서문에서도 “매일의 소소한 이야기와 소박한 데생”이라는 제목으로 화가 필립 와이즈베커의 일러스트가 들어갔다고 밝히고 있는데, 그럴 거라면 책 표지든 날개든 일러스트레이터의 이름이 들어가는 쪽이 더 만듦새가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안노 모요코의 “워킹맨”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사람에게 음식이 나오는 수필집을 갖다주는 걸 악취미라고 부르는 대목이 나온다. 아직 즉위하기 전의 충녕대군이 몸져 누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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