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 때 “야성의 절규” 라는 제목으로 읽었던 소설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중산층 가정에서 사랑받는 애완견으로 살아가던 버크가, 어느날 정원사의 손에 끌려나와 유콘으로, 그것도 썰매개로 팔려나간다. 그야말로 멀쩡히 살던 도련님이 갑자기 납치되어 새우잡이배에 끌려간 것 같은 상황이다. 새 주인은 그나마 개를 아끼는 좋은 사람이었지만, 버크는 이곳에서 많은 경쟁상대와 추위와 굶주림과 같은,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고난을 겪게 된다.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