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젊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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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식탁 – 구병모, 민음사
작년인가 언제, 선생님이 내게 농담처럼 물으셨다. “작가들이 공동으로 모여 사는 공동주택이 있으면 어떻게 될 것 같냐.” “살인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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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하여 – 김혜진, 민음사
아침에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면서 읽기 시작했다. 무척 좋은 이야기이고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소설이지만 수유하면서 읽기에는 무척 부적절하다는 생각은 초반에…
작년인가 언제, 선생님이 내게 농담처럼 물으셨다. “작가들이 공동으로 모여 사는 공동주택이 있으면 어떻게 될 것 같냐.” “살인 날 것 같아요.…
아침에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면서 읽기 시작했다. 무척 좋은 이야기이고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소설이지만 수유하면서 읽기에는 무척 부적절하다는 생각은 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