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다 신조의 호러 소설. 전에 읽었던 “노조키메”나 “괴담의 테이프”와 마찬가지로, 민속학 지식이 해박한 작가가 공포담, 기담에 해당하는 민속자료를 수집하던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중에서 수집된 기담은 액자 형식으로 소개되며, 그로 인하여 작중 주인공이자 작가인 “나”가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거나 진상을 알게 된다는 점도 어느 정도 동일하다. 호러 작가인 주인공은, 열성팬이자 괴담 애호가인 미마사카 슈조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