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법 부장판사이자, “개인주의자 선언”을 썼던 문유석 판사의 소설. 서울 중앙지법 44부로 발령받은 초임 판사 박차오름과 그의 선임인 임바른, 부장판사 한세상이 펼치는 “법정 활극”. 이야기 자체는 문자 그대로 현직 부장판사가 쓴 법정에 대한 이야기. 바른생활 사나이인 임바른 판사는 거침없는 성격법전과 정의감으로 무장한 초임 박차오름과 함께 움직이며, 그녀를 통해 자신이 “으레 그렇게 해 오던”일들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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