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세인트 메리 미드에서는 언제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느긋한 휴양지인 카리브 해의 한적한 호텔, 미스 마플은 조카인 레이몬드와 조앤 부부의 도움으로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과거의 무용담을 자랑하는 팔그레이브 소령과 잠시 어울린다. 라피엘 소령은 여러가지 지루한 회고를 늘어놓으며 살인자의 사진을 보여주겠다고 하다가, 문득 누군가를 보고 자기 사진을 치워버린다. 미스 마플은 그 사진을 궁금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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