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해문판에서는 “크리스마스 살인”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책이다. 명탐정과 함께라면 크리스마스에도 사람은 죽는 법이다. 미워하는 가족들을 명절이라고 한 집에 모아놓아도 마찬가지다. 푸아로의 크리스마스를 읽다가, 왜 내가 예전에 “족쇄 – 두 남매 이야기”를 쓰면서 “명절에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가족이나 친척들이 모이면 살의가 끓어오르는 기분”에 대해 생각했나 했더니, 아마 예전에 이 책을 읽었던 걸 순간순간 떠올렸던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