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화 발간위원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이럴 땐 이런 만화 : 첫사랑이 생각날 때 보고 싶은 만화 달콤쌉쌀한 첫사랑 만화 <썸머 브리즈>: 김하림(만화평론가) 불균질한 감정을 온몸으로 통과하다 <순정만화>: 조한기(만화평론가) 그 청춘을 빛나게 하는 만화 <크로스 게임>: 강상준(대중문화 칼럼니스트) 나에게로 다가와 꽃이 된 등짝(?)<어쩌다 발견한 7월>: 이재민(만화평론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사랑이다: 강선주(영화 시나리오 작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

전직 경찰인 루크 피츠월리엄은 기차에서 만난 라비니아 핀커튼 부인의 부고를 신문에서 접하고 놀란다. 실은 기차 안에서 핀커튼 부인은 마을에서 벌어진 계속된 죽음이 연쇄 살인인 것 같다며, 의심하는 사람이 없는 한 살인은 쉬운 일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만약 핀커튼 부인의 말이 사실이고, 그의 입을 막으려던 범인이 핀커튼 부인을 살해한 것은 아닐까 생각하던 루크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핀커튼 […]

“서방의 별”의 모험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 그러고 보니 예전에 소년중앙 같은 걸 보다 보면 “어디의 별” 같은 이름의 보석들 이야기가 종종 보였던 것 같은데. 그래서 어릴 때 그렸던 연습장 만화 중에도 마이크로프트와 소녀 탐정이 실종된 그런 이름의 보석을 찾는, 레이디 디텍티브의 프로토타이프 같은 단편이 있었다. 그리고 푸아로는 헤이스팅스를 좀 더 소중히 여길 필요가 있다. 마스던 […]

내 기억이 맞다면 ABC 살인사건은 내가 처음 읽은 추리소설이자 처음 읽은 살인사건 이야기다. (“명탐정 호움즈”와 해문 추리문고 시리즈는 국민학교에 가서 읽었고, 이 책은 1학년때 읽었으니까.) 그 책도 아마 해문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뒤에 실려 있던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 광고에서 엘러리 퀸을 “에라리 쿠인”으로 적었던 것이 기억난다. 바늘은 바늘꽂이에 꽂혀 있을 때 제일 눈에 띄지 않듯이, […]

오늘의 SF #2 에세이 『위치스 딜리버리』와 함께하는 분당 산책 (전혜진) 칼럼 한국 SF의 또 하나의 줄기, 순정만화 (전혜진) 창간 소식만으로도 SF 팬들을 환호시켰던 국내 유일의 SF 무크지 <오늘의 SF>가 2호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고호관, 듀나, 정세랑, 정소연 작가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창간호를 뛰어넘는 2호의 가능성을 고민했다. 배명훈, 정소연, 고호관, 문이소, 김혜진, 손지상, 황모과의 신작 소설, 화제를 모은 […]

16년 전, 화가 에이미어스 크레일이 자택에서 살해된다. 에이미어스가 마신 맥주잔에서 독이 검출되었는데, 그 독은 크레일 부부의 집에 초대받은 손님 메레디스의 것이었고, 에이미어스의 아내인 캐롤라인이 자살하기 위해 그 독을 훔쳤다. 사건은 캐롤라인이 여성편력으로 악명높은 남편에게 원한을 품고 남편을 살해한 것으로 결론나고, 캐롤라인은 제대로 된 항변도 하지 못한 채 감옥에서 병으로 죽는다. 에이미어스와 캐롤라인의 딸인 칼라는 성인이 […]

“비밀결사”의 주인공이었던 토미와 터펜스는 결혼해 부부가 되었다. 이들은 결혼하고 심심한 일상을 보내머 과거의 모험을 그리워하던 중, 정보부의 옛 대장 카터가 찾아와 도움을 청하자 신나서 달려온다. 이들은 스파이를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블런트의 우수한 탐정들”이라는 간판과 “어떤 사건이든 24시간 내에 해결”이라는 표어를 내 건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기 시작한다. 어렸을 때는 이 소설이 솔직히 재미있지 않았다. 나와서 헛소리만 […]

미국의 백만장자 루퍼스 반 올딘의 딸 루스 케터링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호화 관광 열차인 블루 트레인에 오른다. 루스는 아버지에게서 선물받은 유명한 보석 “불의 심장”을 갖고 있었는데, 루스는 얼굴을 심하게 가격당하고 살해되고 “불의 심장”도 사라진다. 한편 이 열차에는 세인트 메리 미드 마을에서 살고 있던 캐서린 그레이가 탑승하고 있었다. 캐서린은 까다로운 노부인 엠마 하필드를 10년동안 돌봐 왔고, 노부인이 […]

이 전집에서 이 책이 갖는 가장 중요한 맥락은 역시 “네 사람의 서명”에서 왓슨이 메리를 만나 결혼했듯이, 헤이스팅스가 신데렐라(뒬시)를 만나 결혼하는 이야기라는 점이다. 셜록 홈즈와 존 왓슨도 늘 함께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결혼 생활로 인해 제약이 생겼고, 헤이스팅스와 푸아로도 그냥 생각하면 함께 있는 것 처럼 느껴져도, 사실은 결혼을 하고 멀리 떠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관여하는 […]

푸아로는 미술관에 갔다가 악마를 연상하게 하는 음흉하고 악명높은 부자 셰이터나를 만난다. 셰이터나는 화려한 파티를 자주 여는 것으로 유명한데, 푸아로에게 자신이 범죄를 예술의 한 형태로 생각한다며 자신은 아직 잡히지 않은 살인범을 수집한다고 말한다. 푸아로는 자신의 수집품을 보여주겠다는 셰이터나의 초대를 받고 파티에 참석하는데, 이곳에는 수상한 네 사람의 손님들 외에도 배틀 총경과 레이스 대령, 아리아드네 올리버 부인이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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