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자체는 “Y의 비극”과 유사한 형태다. “비뚤어진 집”이 1949년에 나왔고 “Y의 비극”이 1932년에 나왔으니, 해당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정신적인 문제가 유전된 대가족 내의 연쇄 살인사건 자체는 애거서 크리스티나 반 다인도 이미 다루고 있던 부분이기도 하다. “Y의 비극”의 해터 집안 사람들이 그야말로 미친 모자장수들처럼 다들 제정신이 아니고 연극적이었다면, “비뚤어진 집”의 레오니더스 집안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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