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의 통통한 고양이가(아마도 클래스 101에서 동물 일러스트 강의하시는 작가님의 그림 같았다) 원고 노트를 앞에 두고 울고 있다. 인터넷 서점에서 봤을 때는 인상을 쓰고 있는 줄 알았는데 책을 받아보니 눈물까지 흘리고 있다. 이 고양이가 동글동글한 곽재식 작가님을 많이 닮은 것 같아서 웃펐다. 그냥 웃기고 귀엽기만 하지 않았던 건, 작가가 원고 노트를 앞에 두고 울고 있다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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