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1. Review
  2. Review : 소설
“답장을 주세요, 왕자님”은 소녀들과 여성들이 사랑했던 수많은 세계명작에 대한 헌사다. “키다리 아저씨”, “빨간 머리 앤”, “제인 에어”와 “폭풍의 언덕”, “셜록 홈즈”, 셰익스피어의 작품들, 그림책인 “리디아의 정원”…. 편집자 코델리아 플로라 그레이는 동화책 “공주와 기사”의 작가 앤 셀린의 후속작 원고를 받으러 골동품 상점에 갔다가, 그곳의 주인 리엄이 넘겨준 서책 보관함을 통해 원고 속 세계인 윈저튼의 잘생긴 왕자, […]
  1. 기고와 연재목록
특집 “문학계의 평행우주 : 웹소설, SF, BL” 문학계의 평행우주, 그리고 그 미래에 관하여 – 웹소설 / 김준현 매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만든 생존과 부활의 연대기 – ‘SF 불모지’에 대한 반론 / 전혜진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던) BL의 재발견 /김효진 김준현은 대중성을 폄하하는 기존의 시각에 의문을 제기하고 웹소설의 현대적 유동성을 전제하면서 “웹소설은 소설의 미래”라고 선언한다. 전혜진은 ‘불모지’라는 […]
  1. Review
  2. Review : 소설
“어떤 여성향 웹소설 및 로맨스판타지가 인기를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내 질문에 편집자가 답한 거의 모든 것이 놀라울 정도로 아주 “알아보기 쉽게”(적나라하게) 정리된 로판. 실제로도 무척 인기가 높다. 제목과 표지만 봐도 주인공이 개새끼같은 전남편을 버리고 재혼해서 황후가 되겠구나 하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지만, 1화에서 바로 이 이혼 법정이 나온다. 첫 화에서 남편인 소비에슈가 개새끼인 […]
  1. Review
  2. Review : 소설
조금 뒤늦게 읽었지만, 로맨스판타지에서 회귀물 및 이계진입이 결합된 거의 최초의 사례. 2011년 정도에 연재되었고 단행본이 2013년에 나왔다. 남성향에서는 이전에도 회귀물들이 있었고, 어떤 계기로 이세계(판타지 세계든 무협세계든)에 떨어지는 이야기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있었지만(“묵향”만 해도 그렇다) 이 경우 “이세계 고교생 깽판물(줄여서 이고깽)”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주인공이 경제면 경제, 정치면 정치, 혹은 가끔은 과학지식까지, 현대의 지식으로 이세계에서 깽판을 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