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계급투쟁

아이들의 계급투쟁 – 브래디 미카코, 노수경, 사계절

영국의 브라이턴 빈민가에서 보육사로 일하고 있는 일본 출신의 브래디 미카코가 2008~2010년의 “저변 탁아소 시절”과, 보수당 정권 시절이자 브렉시트 이후인 2015~2016년의 “긴축 탁아소 시절”을 비교하며, 그야말로 사다리가 무너지는 시대이자 계급이 분화되고 고착화되는 시대, 노동계급이 존중받지 못하고, 빈민층이 “차브”라 불리며 차별받는 시대, 어린이집이 푸드뱅크로 바뀌는 시대에,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실태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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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플레이어

젠틀맨 & 플레이어

명문 사립학교를 동경하던 하층계급의 소년이 그 계층 사이의 “선”을 넘어, 자신에게 금지된 것들을 누리는 이야기….. 라고 요약한다면 반만 말하는 것이고 사실은 훼이크. 이 아이의 “쫓기는 입장”을 생각하면 무리는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태연히 사람을 죽이고 치명적인 누명을 씌우는(나중에는 자기 새아버지에 대해서까지) 모습을 보면 계층갈등이 문제가 아니라 주인공이 기질적으로 죄책감을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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