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마지막에 실린 연표에는 1980년대 이후를 “인쇄의 사망이 선포되었다”고 표현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일은 키보드로 할 지언정 여전히 펜을 쓴다. 만년필을 쓰기도 하고, 병잉크를 색색으로 모으기도 한다. 캘리그래피가 유행하기도 했다. 그림은 아이패드로 그릴 수 있는 시대에, 수채화를 배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수채화를 배우다가 수제 물감을 직구하거나 아예 안료를 사서 수제물감을 만드는 분들도 계신다.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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