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SF #2 에세이 『위치스 딜리버리』와 함께하는 분당 산책 (전혜진) 칼럼 한국 SF의 또 하나의 줄기, 순정만화 (전혜진) 창간 소식만으로도 SF 팬들을 환호시켰던 국내 유일의 SF 무크지 <오늘의 SF>가 2호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고호관, 듀나, 정세랑, 정소연 작가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창간호를 뛰어넘는 2호의 가능성을 고민했다. 배명훈, 정소연, 고호관, 문이소, 김혜진, 손지상, 황모과의 신작 소설, 화제를 모은 […]

아침에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면서 읽기 시작했다. 무척 좋은 이야기이고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소설이지만 수유하면서 읽기에는 무척 부적절하다는 생각은 초반에 들었다. 그렇다고 읽기를 중단하진 않았다. 10년 뒤에는 낡은 감상이 되어야 하겠지만, 지금은 좀 더 여성 작가의 서사가, 여성이 주인공인 서사가, 성소수자의 서사가 필요하고, 이 소설은 그 셋에 다 해당한다.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소설. 민음사의 “오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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