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 대기업을 연상하게 하는 재벌기업 “트라이 플래닛”의 경영권을 두고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이 소설은, 정말 슈뢰딩거의 회장님이 되신 어느 분을 떠올리게 하는 면이 많다. 한국적 배경에 재벌 가문에 상속 문제가 나오는데, 당연히 아침드라마의 진한 미원맛마저 느껴져서 한번 잡으면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 까지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그런데다 “뛰어내리실래요?”같은 리얼리즘 충만한 대사까지. 테세우스의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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