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heyjinism in 사진일기

역시 남색 트렌치 코트에는, 남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수트가 어울린다.

정말 모처럼 찍은 셀카

수연이와 그 싸모님. 이번에 좋은 일이 있다고 해서 기쁘다. 내 사윗감이 잘 커야 할 텐데. (음?)

신입사원 황수연. 어디로 보아도 과장님 포쓰지만, 저녀석은 고등학교 때도 저 얼굴이었다.

채피함이 들어오는 바람에 http://www.ytn.co.kr/_ln/0101_200903121822203900 운좋게 생일날 들어와서 삼박사일 잘 놀고 가는 신경수

지금은 그레이트 서전이 되신 박재영과 유령모드 신경수. -_-+
박재영의 삐삐에 담긴 비밀이 밝혀졌다. 아, 진짜 경수 저 자식.-_-+

“미군의 전통이잖아. 김미쪼꼬렛 하면 초콜릿 주는……”
“미군을 물러가라!”
뭐 일껏 하와이에서 초콜릿을 사들고 와서는 그런 대사. -_-+

“피부에 좋아요.”
참고로 저 대사는 신경수가 왕년에 박재영 얼굴에 케이크를 바르면서 친 대사인데
이번에 되돌려 받았음. 훗.

이제는 심대리님이 된 재근.
내생각에는 아직도 축구 열심히 하고 마라톤 열심히 하고 사나이의 인생에 정명정진해서, 여친이 없는 게 아닐까 싶은데.

경수의 여친님.
근데 무려 일곱 살 차이다. 이자식 난 놈인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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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75667

폰번호 바꾸었다고 문자 뿌렸더니 재근이가 전화를 했다. 경수녀석이 미주 중앙일보에 사진 나왔다고 해서 검색해봤더니 저렇게 나왔다. (짜식, 대머리가 될 운명이 보이는구나. T_T)
보는대로 경수 녀석은 나의 서인천고 동문. 아니, 동기생이며 1학년때 같은 반이었다. 철없던 1학년 때에는 치고 받고 밥먹듯이 잘 싸웠으며 나중에 철 들고는 나름 잘 지냈다. 졸업을 하고 경수는 어머니와 누나가 있는 미국으로 갔고, 거기서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다고 항공학교에 들어갔다가.
그만 군대에 가고 말았다. -_-+
내가 공무원이 된 후 한다는 농담은, “이제 너랑 나랑 만나서 술 마시면 공무원이 미군과 술먹고 운운”이 되겠군 하는(당시 미군관련 범죄가 좀 있어서 흉흉했지) 것이었지만. 어쨌건 언제 휴가 나오면 또 수연이나 재근이 등등이랑 모일텐데. 그때 또 한잔 해야지.
그나저나 저 기사를 보고 든 생각은 역시, 우리나라도 군대 다녀온 남자애들한테, 공연히 돈 안들이고 남녀간 싸움이나 유발하는 공무원 가산점같은 것이나 연구하지 말고 제대한 뒤 대학 학비 1년치 탕감. 해주면 나름대로 괜찮은 조건이지 않을까. 그러면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서로 입대하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제대 후 학비를 못 대어 학업을 포기했던 사람들도 복학할 기회를 찾을 수 있을지도. 미군은 징병이 아니라 모병이라 그런지, 그렇지 않아도 그때도 학비 이야기를 하기는 했었다. 군 들어가서 학비 해결하고 나와서 다시 델타 들어간다고. 어쨌건 미국에서도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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