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42 is the answer” Category

세이군! 이제 결혼도 할 거고 하니까 강한 남자가 되라구!!!!!!

…….무, 무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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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의 기본적인 원리는 나 역시 행해오던 것이었다. 똑같은 노력을 기울였을 때 확신을 갖고 밀어부친 쪽의 성공률은 압도적으로 높았으니까. 그래서 책을 읽고도 그다지 별 의심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

물론 시크릿 관련 카페에 들어가서 본 그 미칠듯한 분위기에 우웩을 날리며 바로 브라우저를 닫아버리긴 했지만.

얼마전 이런저런 분쟁으로 괴로워하고 있는데 아는 사람이 호오포노포노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게 뭔지 대충 알고 있었고, 전에 시크릿 책을 읽고 카페들 돌아다니면서 상당히 역겹게 느끼고 있던 것이긴 했지만, 그래도 알려준 사람 성의가 있으니까 관련 카페에 들어가 보았다.

이건 뭐 “어떡하죠 회원님들 제가 사람을 죽였어요”해도 미안해요 용서해요 사랑합니다를 외칠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 말이다. 한국에는 어떤 종교가 들어오건 무속화 된다고. 불교는 아예 산신신앙을 포용하면서 비교적 조용히 넘어갔고, 교회쪽은 예수님을 믿는 것은 믿는 것인데 믿~~~ 쑵니까~~~~!!!! 하면서 미친듯이 돌아가고. 이상하게도 이쪽으로 넘어오면 광신의 자질이 있다는 말이다. 어떤 종교든 일본으로 넘어가면 뭔가 요상짬뽕이 되는 것처럼.

딱 그런 느낌이었다. 참고로 파란 유리병과 무슨놈의 스티커 팔아먹으려는 업자가 손잡고 그런 책을 썼다고 해도 믿을듯한 분위기. 자아 성찰은 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홀로 이룩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거니와, 저런 광신자적 분위기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멀미가 난다. 나는 얼른 창을 닫고 후다닥 도망쳤다. 믿는 자에게 물론 복이 있을 수도 있겠지. 그런 말로 그들이 믿는 “정화”까지는 안 되더라도 적어도 마음의 평화만은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얻는 것이 과연 진짜일까? 나는 잘 모르겠다. 자기가 실컷 남을 괴롭혀 놓고, 미안해 용서해 사랑해를 외친다고 해서, 괴롭힘 당한 남의 마음에 맺힌 상처가 사라지는가? 영화 “밀양”에서, 죄 지은 작자가 종교의 뒤로 숨는 것을 보고 참 구역질나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호오포노포노에 대해 느껴지는 것도 그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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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2학기에 방통대 등록해서 수업 듣고, 내년에도 듣고, 하루빨리 졸업할 생각이다.
다행히도 지금 하는 업무, 혼자 다 떠맡은게 아니라 일이 이것저것 늘어나는 대신 선선생님이 같이 하시게 된지 어언 반년 좀 넘었으니까, 결과적으로는 학기 초에는 빡세도(원격’교육’업무는 분산이 안되었으니까) 학기 중간에는 전보다 널럴해졌다. (원격’연수’업무는 분산이 되었고) 전에처럼 정말 방통대 시험있는 날 괜히 나오라고 누가 심술부리거나 하더라도 부탁드리고 빠질 수 있겠지. 다행히도 선쌤은 이번에 방통대 졸업하셨으니까. 수강신청도 그래서 다소 빡세더라도 모두 전공만 깔았다. 대신 1학년 것, 그리고 2학년때 중간고사 못봐서 낙제한 과목도 같이 섞어서.

지금 필요한 것은 어학, 인문학, 컴퓨터. 그리고 배우고 싶은 것은 음악. 하고 싶은 일은 고등학교 3학년까지 수학 복습하는 것과 연말까지 고전 100권 독후감 쓰기.

듣고 보면 무식한 일이지만 일단 연말까지 고전 100권은 이미 시작했다. 현재 3권 썼음. 마침 cafe.naver.com/minumsa 에서 이벤트가 있어서 도전했다. 연말까지 100권 독후감 쓰는데 성공하면 민음사 문학전집 특별판(북디자이너가 특이하게 디자인한 것들) 한질과 책꽂이와 책 100만원 어치를 준다는 말이 있어서. 아, 굳이 상품에 눈이 먼 것은 아니지만.

artnstudy.com 에서 인문쪽 강좌를 듣고 싶기도 하고. 일단 관심가는 것은 철학사 정리하는 강의하고, 김윤식 교수의 근현대문학사 강의. 진중권 교수의 미학 시리즈도 듣고싶긴 한데 이건 내년으로 미루자. 강유원 교수의 강의도 들으러 가고 싶은데 지금은 일단 책 읽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음악은, 사실 피아노를 다시 배우고 싶고 대금(안되면 소금)을 좀 정식으로 배웠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피아노는, 일단 음악과 아가들이 우리 사무실로 근로 하러 오니까 애들중에 도움 줄 수 있는 애를 찾아서 강습료를 주고서 다시 배워도 될 것 같고. 일단 학교에 음악실은 있으니까, 손가락 굳은 것부터 다시 해결하면 되겠는데. 대금 혹은 소금은 좀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오카리나는 매력적이고 혼자서 이런저런 연습도 해서 지금은 어느정도 소리가 나고 있지만, 가능하면 동호회 활동같은데 참여해서 좀 스킬업 했으면 좋겠다. 그것도 그렇고.

이제 슬슬 재즈에 눈을 뜰 나이가 된 것 같기도 하고.
꼭 나이에 맞추어 음악을 들을 필요는 없지만, 그리고 나이 상관없이 20대에 클래식 듣고 조용필 들으면서 넥스트를 듣고 한편으로 김종국 들으면서 걸그룹에 환장도 하고, 그야말로 내키는 대로 듣고 살았지만, 스물 몇살에 들어보았던 재즈는 내겐 너무 “덥고 끈끈”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들으면 안심이 되던 바흐 대신, 요즘 베토벤을 다시 듣고 있다. 교향곡 중심으로 다시 듣기 시작했는데 백건우님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달린 것을 천천히 들어보고 싶어졌다. 베토벤은 들으면 안정이 되는게 아니라 불안해진다. 뭔가 논리적이고 안정적인게 아닌 어떤것을 자극한다. 어느 순간 머릿속에서 언어가 사라지는 느낌. 그게 싫어서 멀리하고 있었는데 요즘 다시 들어보니 그것도 나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컴퓨터 쪽은 일단 업무 스킬이기도 하지만, 방통대 다니면서 이번 학기 과목 위주로 언어 스킬 살짝 찍고, 일단 이번 가을중에 PC 정비자격을 딸까 한다. 지금 내 업무와는 상관없지만, 실제로 PC 고장 문제로 젊은 선생님들(특히 여선생님들)이 많이 상담도 하고 하니까. 기사 자격은 몇년 전에 땄지만, 출판사는 IT 경력인정이 안되고 나머지는 알바같이 한 것이라 역시 인정받기 힘들다. 전산직으로 들어왔으니 올해까지 채우면 5년이라는 조건을 채우는 셈이다. 35살 이전에 기술사를 따고 싶다. 일단 공부를 해야지. 방통대부터 졸업해 놓고서. 다행히도 선쌤이 기술사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이건 그 누구도 좀 덜 갈굴 것 같기도 하고. 그 이전에 요즘 직장에서 하도 개발에 손을 못대어서 스킬트리가 많이 초기화에 가까워져 있는데, 이제와서 언어를 다시 하나하나 파서 스킬트리 찍는것보다는 원론적인 공부를 좀 더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C하고 자바 위주로 다시 파면서, 일단 이달 안에 지난번에 헌책방에서 주워온 대학교재 “순서도 작성”을 먼저 다 풀고, 그 다음에는 알고리즘 위주로 보고, 내년에는 디자인 패턴이나 그런 쪽을 보고. 그렇게 다시 공부할 생각이다. 폰을 바꾼 김에 안드로이드 개발 쪽도 조금만 들여다 보고. 뭔가 짜기 위해서가 아니라 뭘 할 수 있는지는 구경해 둬야 할 테니까.

수학 복습은, 일단 전공이기도 하고. 한참 손 놓았더니 아무래도 중3책부터 다시 봐야 할 것 같고. 이것이야말로 자학자습하면 될 것 같다. 세이도 수학과 나왔으니까 여차하면 같이 머리 짜내면 고3 문제까지야 풀 수 있겠지. 영어는 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원어민 강사가 지도하는 회화반을 운영할 계획인것 같던데 거기 알아보려고 한다. 나중에 대학원 가려면 토플도 생각해야겠지만 일단은.

순종하지 않으면(회식때 술마시는 것 포함. 나 직원연수 가서 이 말 듣고 솔직히 쩔었다.) 일을 주지 않겠다 부터 시작해서 개발에 손대거나 뭔가 공부하는 낌새만 봐도 못하게 난리를 치거나 출장 간 사이에 남의 책상을 빼버리거나 하면서, 전산직답게 다른 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함께 간 여행의 동영상을 직접 제작해서 나눠주거나 신혼집에 들여놓을 PC의 견적을 내주거나 하면 “네가 그따위로 헤집고 다니니까 남들이 전산실에 이 일 저 일 다 떠맡긴다.” 면서 난리를 치는 상사와 일하면서 고분고분 말만 듣다가는, 내 머리가 나빠져서 안될 것 같다.

내 나이 서른, 이제 반항하고 살 테다. 업무상 시키는 일을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 공부에 훼방놓는 것만은 어떻게든 디펜스를 하고 살아야지. 그래서 존나 공부해서 유식이 통통 튀게 살 생각이다. 평생 공부는, 사실 기술직의 의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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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학기 방통대 등록해서, 내년 봄까지 졸업할것. 지금 몇년째 다니는 건가효. 그래도 지금 졸업하면 선선생님보다 빨리 끝내는 것임. 화이팅 화이팅.

국가공인 PC정비사 2급 준비할것. 별건 아니지만 자격증 준비한다고 하면 체계가 잡히니까.

MS 오피스 관련 자격증 하나씩 다 따둘것. 평소에 쓰던 것이니까 시험에 나올만한 크리티컬만 조금씩 더 봐두면 되겠지. 대체 왜 행정직보다 전산직이 엑셀을 더 잘 알아야 하는 것이냐 중얼중얼.

러브코메물 라이트노벨 하나 끝내주게 써서 엔픽문고 호사장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주기. 네가 지금 얼마나 괜찮은 작가와 철천의 웬수가 된지 알아. 라는 일갈의 의미를 담아서. 당분간 기용님 괴롭히지 말고 열심히 쓰자…… 아픈것 좀 나으면.

만화 콘티도 얼른 잘 해보자. 대박내자. 그래, 대박.

일단 8월중에는 30일만에 OS 만들기부터 일단 다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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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로를 배우러 다니는 타로코리아의 최정안 마스터님께서 이번에 일러스트레이터 권신아님과 손잡고 새로운 타로 카드를 만드셨습니다. 사실 이야기는 들었어요, 두가지 종류를 만드신다고. 그 중 첫번째 타로가 8월중에 나온다고 합니다.

퍼가는 이벤트 참가자가 적으면 적을 수록 떡고물을 묻혀갈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물론 하고는 있습니다만, 어찌 되었건 선생님이 만드신 타로고 권신아님 일러스트도 좋아하니까 저도 구입할 예정이에요. 쌤, 혹시 온라인 말고 오프라인에서 예약하면 DC좀 안 해주시나요. (물끄럼럼럼)

대충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 물론 예쁩니다. 실망하시지 않을 것 같아요. 아, 78장이 다 있는 것은 아니고 메이저 아르카나만 발매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타로코리아 입니다.

타로코리아에서 제작하는 권신아님의 타로카드 ‘새드 스토리(SAD STORY)’의 발매일이 잡혔습니다.
축복의 날짜는 8월 15일! 경사일을 맞이하여 예약 판매 및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그동안 10년이 넘게 타로코리아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풍성한 핫 이벤트로 보답해 드리고자
총 66명의 고객분들께 총100여만원 상당의 상품을 쏩니다!

***** 이벤트 상품 *****

1% 미만의 선택된 타로리더만 가질 수 있다는 성야몽맥 루나틱 타로카드 3개 (정가:55000원)

2004년 발매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름다운 소금인형 타로카드 30개 (정가:12000원)

프로 타로리더들의 선택, 스프레드천 다크나이트 30개 (정가:15000원)

타로리더의 필독서 타로마스터 따라잡기 6개 (정가:12000원)

***** 이벤트 내용 *****

1. 새드 스토리 예약 판매

타로코리아에서 새드 스토리 예약 구매를 하신 23분께 추첨을 통해서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예약만 하시면 안되구요~ 입금까지 하셔야 구매하신 겁니다. ^^

* 이벤트 참여 기간 : 2010년 7월 15일 ~ 2010년 8월 15일까지

* 발표일 : 8월 16일

* 새드 스토리 배송은 8월 16일에 일괄 배송 됩니다.

* 상품 : 소금인형 타로카드 10개 (정가:12000원)
스프레드천 다크나이트 10개 (정가: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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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드 스토리의 발매를 소문내 주세요

새드 스토리를 개인 블로그나 타로카드 관련 카페에 공개글로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이 글을 퍼서 올려주셔도 좋고 나름의 포스팅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많은 곳에 알려주시고 타로지기 rabihem@naver.com 앞으로 포스팅 올린 곳의 주소를 보내주시면
23분께 추첨을 통해서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 이벤트 참여 기간 : 2010년 7월 15일 ~ 2010년 8월 15일까지

* 발표일 : 8월 20일

* 상품 : 소금인형 타로카드 10개 (정가:12000원)
스프레드천 다크나이트 10개 (정가: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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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드 스토리 구입 후기를 올려주세요

새드 스토리를 구입하시고 상품을 받아보신 분들의 후기를 보고 싶습니다.
개인 블로그나 타로카드 관련 카페, 타로코리아 타코네놀이터(자유게시판)에 예쁘고 내용 충실히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서 23분께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포스팅 주소는 타로지기 rabihem@naver.com에게 보내주세요.

* 이벤트 참여 기간 : 2010년 8월 16일 ~ 2010년 9월 15일까지

* 발표일 : 9월 20일

* 상품 : 성야몽맥 루나틱 타로카드 3개 (정가:55000원)
소금인형 타로카드 10개 (정가:12000원)
스프레드천 다크나이트 10개 (정가:15000원)



***** 이벤트 상품 소개 *****

성야몽맥 루나틱 타로카드 – 아름답고 매혹적인 일러스트로 유명한 루나틱 타로 입니다.
78장 풀 덱이며 카드의 상징성도 높아서 타로카드를 한장한장 펼칠때마다 아름다움과 그 의미에 감탄을 하게 되는 타로입니다.

소금인형 타로카드 – 국내 일러스트레이터 이소님의 타로카드로 22장 메이저 카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타로코리아에서 처음 제작한 타로카드로 많은 분들께 꾸준히 사랑받는 명실공히 타로코리아의 히트상품 & 스테디셀러 타로 입니다.

스프레드천 다크나이트 – 타로코리아에서 자체 제작한 스프레드천으로 색상은 블랙입니다.
벨벳 느낌이 나지만 벨벳의 단점인 결의 치우침이 없어서 한쪽으로 밀리지 않고, 얇게 제작된 타 스프레드천과는 달리 두께감이 있기 때문에 타로리딩 중에 쉽게 밀리지 않습니다. 이미 프로 타로리더들의 검증을 받고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는 최고급품입니다.

타로마스터 따라잡기 – 타로마스터(CTM) 최정안님이 쓴 책입니다. 타로코리아, 타로스쿨에서 7년째 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처음 타로를 배우는 사람부터 고급사용자까지 참고하게 되는 타로리더의 필독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www.tarotkorea.co.k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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