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사무실 엄선생님께서 내 옷차림이 너무 아저씨스럽다고 하도 그러셔서
화장품 가게나 블라우스 가게를 다닐때 잠깐 시간을 내어 멈추어 서서 기웃기웃하고 있다.
그런데 어제 마음에 드는 블라우스를 하나 봤는데
(드레이프, 레이스, 쓸모없는 주름 없이 기본 디자인에 프린세스라인 절개선만 들어간 스타일.)
충동구매를 하지 않으려고, 주말에 사야지 하고 가게만 봐두고 왔다.
그런데.
오늘 보니 우리 사무실의 모 남자 선생님이 같은 패턴의 셔츠를 입고 오셨다. -_-+
…….10라.-_-+
아, 그리고 어제는 스킨푸드의 아이스미스트를 샀다.
아이스 스킨이나 아이스미스트 같은 것은 내가 사서 드물게도
상하기 전에 다 쓰는 종류의 화장품이다. 여름에, 화장품용이 아니라 땀 식히느라고 쓰거든. -_-+
(내가 사는 보통의 화장품은 향수 빼고 거의 다 바닥나기 전에 상한다. -_-+)
근데 이거 피치사케 아이스미스트, 시원하고 촉감은 좋은데 향기가 안 좋아!!!!!!
그리고 스킨푸드 새 라인 중에 프루츠 스킨이 아주 향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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